양양펜션 : 코델리아 펜션 : 오션뷰 펜션 딱이야

 

 

 

 

남자친구랑 우리의 4주년 기념 겸 발렌타인데이 겸 해서

양양, 강릉 여행을 2월달에 떠났다가 

오션뷰 펜션인데 가격도 나름 괜찮고 하룻밤 정도는 지내기 괜찮았던

펜션이라 혹시 양양 여행 펜션 찾고 계시는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

저희가 지냈었던 펜션을 소개해볼까해요 :)

저희가 지냈던 곳은 양양펜션 코델리아 라는 곳이였어요 

침대 완전 푹신푹신해서 완전 꿀잠 잤어요

제가 거북목이 있어서 왠만한 베게는 다 불편해 하는데 베게도 나쁘지 않았구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싱크대는 좀 좁은 편이였어요

저희가 이것저것 사가기도 하고 설거지거리가 좀 있어서같이 하려고 했으나 설거지하는 공간이 좁아서 결국 제가 다해버렸다는 ㅎ..그래도 밥솥, 컵, 와인잔 등 있을건 다 있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너무 신기했던게 침대 바로 앞에 스파욕조가...!

저희는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방안에 스파욕조가 있지? 했어요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이용한다면 바닥에 물기... 습함... 난리날꺼같은 그런 느낌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텔레비전도 여러 채널 다 잘 나오고 그 맞은편으로는

딱 2인용 소파가 있었어요

옷걸이도 있어서 저희는 패딩 걸어 놓고 사용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냉장고랑 전자레인지도 같이 있어서 음식 보관 및 이용하기엔

편리했었어요그리고 그 옆에 화장대가 있는데 좀 어두워서 거울을 따로 챙겨서아침에 오션뷰를 보면서 저는 화장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펜션 고르실때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곳 중 하나가

당연 화장실이라고 생각해요저희 커플도 화장실의 청결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수압도 괜찮았고 샴푸, 린스, 바디워시 다 비치되어 있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테라스 쪽에는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곳과

오션뷰를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저희는 바베큐를 따로 해먹지 않았기 때문에 이쪽은 사용하지 않았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념일을 맞이해서 회도 떠다 먹고 붉은대게에 과일, 케잌까지 !

진짜 알차게 먹고 기분좋게 놀았었던 기억이 나네요 

양양하고 강릉하고 가까워서 같이 루트를 짜서 여행 코스 짜시면 

재밌는 일정이 되실꺼 같아요

양양 오션뷰펜션 코델리아 가성비 펜션인듯 합니다